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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득 우엉 채썰기 우엉조림 만드는 법

반찬 만들기에 꿈에 빠져 있는 요즘.오늘 소개해드릴 간단한 음식은 우엉찜 영양가 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아삭아삭하고 식감도 좋고 단짠이 맛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는 반찬입니다.친정어머니는 김밥을 살 때 듬뿍 넣으시는데 그냥 밥에 곁들여도 맛있지만 다른 재료와 함께 김밥으로 만들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어릴 때는 뭔가 나무 맛처럼 느껴지는 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나이가 한 살 들수록 은은한 향기와 독특한 풍미가 점점 좋아지네요. ^^
동의보감에 실려있는 우엉은 노화방지는 물론 최근 더욱 중요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좋으며 부종과 불면증에도 도움을 줍니다.우엉채 조림을 만들어서 반찬으로도 먹는데, 저는 하루에 한두 잔씩 차로 마시는데 고소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정말 맛있거든요. 요즘은 간편한 티백 제품도 많아서 건강을 위해서 차로 즐겨 마셔도 좋아요.
그냥 이렇게 보면 그냥 나무토막인데 속은 하얗고 아삭아삭해서 너무 맛있는 게 이런 걸 먹는 걸 어떻게 생각했는지 지식 재료를 보면 정말 신기해요 흐흐흐 - 재료 - 밥 스푼 계량

우엉 400g 물 130ml 설탕 1미주 1진간장 7 참기름 1올리고당 1물엿 2마루 깨 1

우엉은 껍질을 떼어 내고, 잘게 썰면 되는데 끊고 있는 사이에 갈색으로 바뀔 거예요.어차피 간장을 넣으므로 문제 없지만 화장실이 궁금하다면 초수에 담그면 된다고 합니다.
초수에 절이고 결과 사실의 갈변도 방지하고 자극성의 맛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저는 끓는 물에 식초를 1숟가락 넣고 삶아서 갈변도 없애고 자극성의 맛을 제거하고 주었습니다
넣자마자 갈변이 없어져서 이렇게 하얀 모습으로 변신할 거야3분 정도 삶은 후 찬물로 헹구세요.
냄비에 설탕 1큰술, 미림 1큰술, 간장 6큰술, 물 130ml를 붓습니다.재료에는 간장을 7큰술이라고 써 있습니다만, 이것은 나중에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하여 맞추겠습니다.
센불에서 3~4분 정도 끓이는 가중불로 낮춘 후 뚜껑을 덮고 10분 정도 졸여줬습니다.
소스가 적당히 남으면 참깨 기름 1, 올리고당 1, 물엿 2 큰 술을 넣어 소스가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습니다.원래 물엿을 넣지 못했지만 조금 탄력 있는 식감 때문에 들어가고 된 볶으면서 맛 보고 얇으면진간장을 추가하세요 저는 이번에는 좀 짜게 먹고 싶어 큰 술 1들에게 변기 리세요~
소스가 거의 다 졸아들면 깨 1큰술 넣고 저어주세요
그럼 단짠 파이고무 고물 채탕 완성입니다.색감이 예쁘게 나온 것 같죠? ^^
우엉조림 만드는 법 어려운 거 하나 없으니까 처음 만드는 분도 도전해 보세요저도 처음 만들었을 때는 맛이 잘 나지 않았는데 점점 횟수가 늘면 늘수록 맛있어져요.이런 조림의 종류는 보관도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만들어 두면 굉장히 든든하거든요.메추리간장조림도 만들어서 넣어놓으면 당분간 반찬걱정은 없을것같아요. (웃음)
그냥 밥 한 그릇 물에 말아서 이것만 먹어도 맛있겠죠?적당히 아삭아삭한 단맛이 나서 입맛이 없어도 밥이 잘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음번에는 더 많이 만들면 밥반찬으로 더 좋은거 있을거에요.요즘처럼 더울 때는 평소보다 조금 맛을 더 많이 내야 밥이 잘 넘어가더라구요.벌써 6월 초인데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또 슬슬 밥이 당기기 시작했어요. ( ´ ; ω ; ` )
이렇게 건강한 수를 많이 먹으면 몸이 더 튼튼해지는데 면이 자꾸 먹고 싶어져서 힘들어요^^;
우엉조림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으니까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 먹으면 일주일도 가볍게 보관할 수 있으니까 한번에 많이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

<레시피 요약> 1. 우엉은 물에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3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구어 2. 냄비에 설탕, 미림, 국간장을 넣고 우엉채를 넣고 센불에서 3분간 끓인다3. 중불로 낮추어 10분 정도 조린다 4. 참기름, 올리고당, 물엿을 넣고 볶은 5. 깨를 넣고 마무리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추리알 간장조림 레시피인데 간단한 반찬 만들기에 꼭 들어가는 메뉴입니다.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