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서 닭 한마리가 언제부터인가 눈에 거슬렸는데 그냥 눈에 거슬렸을 뿐이지 몸이 먼저 나서지 않더라구요~^^;: 매번 노려보기만 하면 통째로 재우는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냉동실에서 탈출시켜드렸어요.~ 닭백숙을 끓일 것인지 닭죽을 끓일 것인지 고민이다.요즘 매운 음식이 계속 생각나자마자 #닭육개장 담그는 법 결정~!
닭백숙의 생에 닭을 푹 삶아 매운 양념장을 더하기만 하면 쉽게 익힌다 #국물요리 #닭게장을 만드는 방법입니다.날씨가 추워서 매일 무슨 국을 끓여 먹을까 고민하게 되어 닭 한 마리도 아주 많이 만들어 놨어요.며칠 동안은 든든할 줄 알았는데 왜 그러세요~ 가족들이 너무 잘 먹어서 이틀 만에 싹 먹어치웠어요~ www
육개장처럼 숙주나물, 고사리, 파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도 좋지만 냉장고 사정에 따라 재료는 원하는 만큼 많이 해서 빼도 좋습니다.저는 콩나물밖에 없기 때문에 콩나물과 대파만 듬뿍 넣고 끓였습니다.여기에 느타리버섯을 더해도 맛있어요.
담백하고 칼칼한 맛의 닭게장 만드는 법을 시작해 볼까요?중계 한 마리(850g), 물 3L, 콩나물 한 봉지, 대파 2.5대, 닭조림 - 대파, 삶은 닭탕용 약제양념 - 고춧가루 4T, 국간장 3T, 참치액 2T, 다진마늘 2T, 고추기름 2T, 후추기름 2T, 약간 부족한 간염
중간닭 1마리, 콩나물, 대파를 준비합니다콩나물은 듣고 두세번 헹구어 체로 쳐주세요.당면은, 미리 찬물에 담가 주세요.닭은 능선이나 깃털 끝을 잘라 껍질이 두껍게 붙은 부분도 제거해 주었습니다.손질한 닭은 뼈 속까지 깨끗이 씻어주세요.피나 불순물 등이 뼈 주변에 묻어 있어 기름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세척 시 이 부분을 신경 쓰면 냄새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물 2.5L에 닭, 대파, 약재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삼계탕용 약제가 없으면 대파나 양파 정도로 넣어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강한 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줄이고 40분 정도 끓이세요.저는 냄비로 만들었는데 압력솥으로 만들면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압력솥은 추가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추어 10분 정도 끓여 주십시오.(중계 기준) 삶은 닭고기는 삶고 국물은 체에 거릅니다.닭이 삶는 동안 콩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고 대파는 13은 송송 썰고 나머지는 길게 잘라 주었습니다.삶은 닭은 고기다 케발라에 잘게 썰어줍니다닭, 숙주, 곱게 썬 대파, 고춧가루, 다진 마늘, 얇은 간장, 참치 액, 라유, 참기름, 후추를 넣어 혼합하십시오.닭육수에 500ml의 물을 붓고 국물이 끓으면 양념한 재료를 모두 넣고 끓입니다.중간 불로 재료가 스프에 충분히 스며들면 대파를 넣습니다.저는 육개장이나 닭게장이나 대파를 듬뿍 넣으면 맛있어요대파를 떠먹는 맛이 좋아요~^^간보고 부족한 맛은 소금으로 때우세요.불린 당분간은 그때그때 먹을 수 있는 만큼 넣고 끓이는 게 좋아요나머지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해 주시면 됩니다.닭의 개장을 먹는만큼 냄비나 뚝배기에 줄이고 당면을 넣고 끓여주시면 한끼 맛있게 드실수 있겠지요~^^ 이때 계란을 풀어주시고 같이 담아주셔도 맛있습니다.닭게장 만드는 법 완성~!육개장만큼이나 인기 있는 닭 게임의 장을 만드는 법~!추운겨울#스테 미나식으로도 딱 맞아요.나는 구 듬뿍 넣고 닭고기의 간장 게장만 먹으면 밥의 마음이 없어졌어요~나 닭 킬러라 새의 요리는 뭐든지 좋아합니다 한잔 먹고 리필하고 또 먹었습니다~(웃음)생각보다 매운 식초, 적당히 매운 맛을 줘요이날 저녁, 잘 익은 배추김치와 무김치를 꺼내서 온가족이 함께 닭장청으로 밥을 한 그릇 먹었습니다.닭게장을 끓여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거든요.깔끔한 맛의 김장김치와도 찰떡궁합!요 ~ ^^
중간닭 한 마리로 만들면 그래도 꽤 양이 많아요.여기에 채소도 듬뿍 넣고 건더기까지 더하면 양이 많아질 겁니다.그때마다 먹을 만큼만 데워 먹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고에 보관하고 국물이 헤맬 때 데워 먹으면 좋아요.깔끔하고 얼큰한 맛의 닭게장 만드는 방법이 추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보양음식입니다.닭고기 육개장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