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아침 일찍 학교에 갔지만 2~3시간 후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어디가 아픈지... 걱정돼서 물어보니 한달에 한번! 불청객으로 많이 아프거나 뭐라고 하던지 갑자기 조퇴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무엇을 만들까 고민했습니다.뭐 먹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매운 거 먹고 싶대 #백종원 떡볶이를 만들어달라고 조르네요. 맛있는 #떡볶이를 황금 레시피니까 빨리 만들어줬는데 어느새 빈 그릇만 남았네요.별반 다르지 않은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지금 당장 함께 만들어봅시다백종우원 떡볶이 황금 레시피 만들기 재료
쌀떡 400g, 사각어묵 2장(80g), 양배추 1컵(80g), 대파 1과 ½컵(120g) 물 500ml, 삶은 달걀 2개 양념: 고추장 14컵(40g), 농구간장 14컵(25g), 농구간장 14컵(15g), 농구고추가루 14컵(15g), 굵게 ½고추가루 14컵(10g), 황설탕 14컵(10g), 황설탕 14컵(25g), 황설탕
기호에 맞게 라면 또는 쫄면 사리 같은 것도 같이 넣어주시면 되는데 백종원의 떡볶이 레시피에는 쌀떡과 밀떡을 각각 넣어주십니다 상당히 많은 양이기도 해서 저는 쌀떡만을 이용해서 만들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배추와 가마보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파는 반으로 자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떡볶이 떡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그릇에 담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오목한 궁중팬에 500ml의 물을 붓는데 고추장과 진간장, 미세한 고춧가루, 굵은 고추, 황설탕을 각 1:1:1:1로 넣습니다.여기서 하나! 컵기준으로 14컵이지만 g는 조미료에 따라 다르므로 위에 알려드린 용량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양념을 섞어서 미리 손질해둔 양배추와 대파를 넣습니다.그리고 강한 불에서 강한 불에서 보글보글 끓이면 됩니다.양념이 팔팔 끓으면 미리 삶아둔 삶은 달걀 2개와 떡볶이 떡을 넣습니다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조리기구로 저으면서 졸입니다.백정우 떡볶이 거의 다 익었는데 맛있는 냄새가 풀풀 올라와서 빨리 먹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네요떡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마지막에 네모난 어묵을 넣어요.양념장이 걸쭉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이세요기호에 맞게 국물을 졸여주시면 되겠네요.라면이나 매운 면을 넣으려면 물을 좀 더 추가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적당히 조린 백종원 떡볶이 접시에 듬뿍 담아 깨를 뿌려 식탁에 올렸다.딸을 보자마자 달려와서는 포크로 떡을 하나 어묵에 묻혀서 입안에 꾸역꾸역~ 매콤하고 달콤하고 쫄깃꾸역 맛있다며 먹고 또 먹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손 때문인지 어느새 빈 그릇만 보이고 말았습니다.군만두와 어묵탕을 함께 곁들이면 이곳은 분식집~ 딸아이의 말에 재빨리 냉동만두를 꺼내서 기름에 바싹 튀겨서 같이 먹었어요.언제 먹어도 맛있고 또 생각나게 하는 백종원떡볶이 황금레시피를 이렇게 보니 또 만들어 먹고 싶네요 다 같은 생각이죠?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두 아들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하는데 맛있는 짜장 떡볶이를 만들어 먹든 뭐라고 할까요졸린 눈을 비비면서 빨리 주방으로 달려갈게요.맛있게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세요